후지이미나 '닥터탐정' 본방사수 독려 "더 재미있는 3부"

'닥터탐정' 후지이 미나, 대본 셀카로 '본방사수' 독려
후지이 미나 출연 '닥터탐정' 사회 부조리 해결하는 메디컬 수사극


배우 후지이 미나가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후지이 미나는 24일 자신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닥터탐정'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며 "1, 2부보다 더 재미있는 3부"라며 본방사수까지 독려를 했다.

드라마 속에서 후지이 미나는 재일교표 3세이자, UDC 분석팀장 석진이 역할을 맡아 UDC사건수사 증거분석 및 사건 상황분석을 통해 사건수사의 방향을 결정하는 천재분석가로 열연 중이다.


후지이미나가 출연하는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메디컬 수사물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